2019. 5. 21. 19:40ㆍ시각 (Vision)/Picture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화 작품.
"살바토르 문디"는 라틴어로 '세상의 구원자’, 즉 '예수'를 뜻한다.
(호두나무재질 목판 / 65.6cm X 45.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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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화가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Salvator Mundi"가 뉴욕 크리스티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에 낙찰되는 순간을 보시면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 살바토르문디"의 낙찰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는 2017년 11월 15일 뉴욕 크리스티경매장에서 낙찰가 4억달러에 알려지지 않은 구매자에게 팔렸습니다.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낙찰가 4억 5,030만 달러에 매각 되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만,
"낙찰가"는 $400,000,000이고 수수료(Buyer's Premium)를 포함해 "$450,312,500"에 판매가 된 것입니다. 수수료는 구매자가 내는 금액으로 지역세금과 크리스티 수수료를 포함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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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 살바토르 문디"의 History:::
"살바토르 문디"는, 예수 그리스도가 르네상스 스타일의 옷을 입고 오른손으로는 축복을 내리며 왼손은 크리스탈 보주를 들고있는 형상입니다. 이것은 전형적인 "기독교 도상(이미지와 상징, 주제에 연구의 촛점을 두는 미술사의 방법을 도상학)"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살바토르 문디"에서 오른손의 펴지고 굽혀진 손가락은 이스라엘 12지파 / 히브리인들의 절대수인 12 그리고 도상학적으로 "성삼위 일체" 뜻한다는 이러한 손 모양이 유행하였습니다. 왼손의 크리스탈 보주는 그리스도가 구원하는 지구를 뜻한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는 "다빈치"가 1506년 ~ 1512년경에 말년의 후원자인 프랑스 왕 루이 12세를 위해 그린 것으로 추정되어집니다. 17세기에는 영국 왕 '찰스 1세' 가 소유하고 있었으며, 18세기경에는 노르망디공이 소유하고 있었다 합니다.
그 후, 영국의 미술품 수집가인 "프레데릭 쿡"이 1912년 이 작품을 사들였는데, 그 당시에는 이 작품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1940년대에 그가 소장한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 때에도, 이 작품은 16세기의 ‘밀라노화파’의 한명이자 레오나르도의 수제자인 "지오반니 안토니오 볼트라피오(Giovanni Antonio Boltraffio, 1467-1516)"의 작품으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쿡이 사망한 후, 1958년 소더비경매에서 45파운드에 팔렸던 이후 연원이 불분명한 작품으로 계속 남았습니다. 2005년에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인정받지 못해 거래상들에게 1만달러도 안 되는 값에 매매됐습니다. 하지만 "살바토르 문디"를 구입한 "미국 아트딜러 컨소시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임을 확신을 가지고 복원에 들어 갔습니다.
"살바토르 문디"는 2011년 "영국 국립미술관- The National Gallery"에서 전시를 위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진품으로 판명되며 오늘날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의 부호이자 "AS모나코"의 구단주인 "드미트리 리볼로플레프"가 2013년에 1억2750만달러(약 1422억원)에 샀습니다. 그리고, 2017년 11월 15일에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다시 판매 작품으로 나온 것 입니다.
"살바토르 문디"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모나리자>와 같은 <남자 모나리자> 그리고 "최후의 다빈치작품"이라는 "크리스티 경매"의 대대적 마케팅으로 경매 전 전시(홍콩, 런던, 샌프란시스코, 뉴욕)에는 14일까지 2만7000여명이 몰려, 단일 작품 최대 관람객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인 수중에 있는 유일한 다빈치의 작품으로, 개인에게 팔린다면 다시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관람객들을 불러모았다고 합니다.
이 작품이 주목을 받는 이유에는 확인된 다빈치의 그림이 16점밖에 안 되는 데다 <모나리자>와 같은 시기에 그린 작품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정처 없이 떠돌다 뒤늦게 대가의 작품임이 확인돼 가치가 급상승한 점이 세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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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 살바토르 문디"의 진위논란:::
:::왼쪽 그림은 복원되기전 "살바토르 문디"를 찍은 흑백사진 1908년~1910년 / 오른쪽 복원 후:::
“
"다빈치 작품이 아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처음에 그린 것이 맞는다고 하더라도 ‘복원’이 진짜 ‘복원’이냐는 의문도 있습니다. 이미 가필과 유약 덧칠과 세월의 흐름 등으로 훼손될 대로 훼손된 것을 "레오나르도 스타일"로 재창조한게 아니냐, "이것은 복원이 아니고 재창조다"라는 의문입니다.』
『예술과 과학의 천재이기도 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이라기엔 수정구에 비치는 손바닥의 묘사가 과학적이지 않기때문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VS
"다빈치 작품이 맞다"
『"살바토르 문디"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 부분 전체에 색을 매우 미묘하게 연속 변화시켜서 형태의 윤곽을 엷은 안개에 싸인 것처럼 차차 없어지게 하는 처리를 하였는데, 이 기법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대표하는 "스푸마토 [sfumato]" 기법이므로 "진품"이 확실합니다.』
『"살바토르 문디"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오른손"과 "왼손" 그 주변은 매우 뚜렷하게 처리를 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 눈동자를 비롯 얼굴 전체를 흐릿하게 처리하여 "양손"을 강조한 것을 보면 "모나리자"에서도 인물을 강조하고 풍경을 흐릿하게 처리한 같은 기법을 볼 수 있다.』
”
2011년 영국 국립미술관의 진품판정과 2017년 크리스티경매 이후에도 진위 여부 논란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습니다. 프랑스의 역사가이자 다빈치 전문가인 자크 프랑크는 “이 그림은 (다른) 레오나르도 작품과 구도가 다르다”고 <뉴욕 타임스>에 말했습니다. <모나리자>를 액자에서 꺼내 다섯 번이나 감정했다는 그는 “<구세주>는 ‘남자 모나리자’라고 불리지만, 결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일부 전문가들도 훼손과 복원이 반복된 이 그림의 진품 여부는 가리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 경매장이 현대미술품 경매에 이 작품을 끼워넣어 전문가들의 감식을 회피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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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 살바토르 문디"의 소유자는?:::
2017년 12월 UAE 아부다비 문화관광부는 ‘살바토르 문디’의 매입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첫 해외 분관인 "아부다비 루브르"에서 이 작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 9월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측이 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돌연 전시 계획을 취소하면서 ‘행방묘연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NYT에 따르면 현재 아부다비 문화관광부는 왜 그림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응답을 거부하고, 추후전시 일정도 잡지 않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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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English. -Here we go again (또 시작이야) |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상황이나 행동이 반복될 때 -"정말 못말리겠군" 또는 "또 시작이야"와 같은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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